세부여행 쉬는 즐거움을 느껴요

 보는 즐거움에서 쉬는 즐거움으로

상상이 현실로

인천공항에서 눈의 즐거움을 만끽한 후, 막탄 세부 국제공항으로 이동해요. 세부에 가면 어떤 광경이 펼쳐질지 상상의 나래를 느껴보아요. 상상한 것이 현실이 되어 줄 거예요. 꿈꾸던 일들이 그대 앞에 나타나게 될 거예요.

살아온 날 동안 이처럼 행복했던 순간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세부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요. 이동하는 동안 아주 편하게 도착할 거예요. 아주 편한 자리로 예약을 한 덕에 피곤하지도 않고 여행의 맛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더 이상 상상하지 말고, 그날 느껴보아요.


그대의 존재감

제이파크 리조트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즐겨요. 좀 지루하다 싶으면, 잠깐 외출도 해보아요. 막탄섬의 야경도 잠시나마 즐기고요. 칵테일 바에서 즐거운 담소도 나누어봐요. 그동안 하지 못했던 얘기들로 우리의 일정을 수북히 쌓아봐요.

오사카에서의 분주하게 이동했던 그림은 없을 거예요. 오사카는 보는 즐거움이였고, 세부는 쉬는 즐거움이예요. 그동안의 공허한 허기를 이곳에서 채우고 오기를 바래요. 그대의 하루는 어땠나요? 매일 묻곤 해요. 나 자신에게. 내가 그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은 그저 바라보는 것이 전부인 것이니.

난 이 생각을 해보아요. '내가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껴. 그렇지만, 그대 곁에 있을 땐, 내가 인간 같아' 

'나를 심판하지 않고, 그대 곁에 있으면, 내가 숨을 쉴 수 있어'

지금까지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면서 하루를 살았다면, 이제는 희망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살아요. 어느 어려움이 있어도 이제까지 한 것처럼, 계속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 테니.

나만의 공간에서 자연과 만남

프라이빗 공간에서 즐거운 휴양을 느껴보아요. 심지어 춥지도 않고 그렇다고 무지 더운 것도 아니라서 더욱 좋을 것이예요. 누구의 간섭을 받지 않고 나만의 공간에서 영혼의 자유를 느껴보아요.

숙소 수영장


우리 둘만의 공간이 만들어졌어요. 잠시 그대의 자유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주위에서 누가 눈길 주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그대만의 단독 공간이 마련된 곳이에요. 

다만 내가 그대를 위해 요리를 하지 못하는 것이 좀 아쉬울 뿐. 모든 것이 그대의 휴식을 위해서 맞추어져 있어요. 잠도 맘껏 자요. 수영도 맘껏  해요. 어린 소녀처럼 굴어도 좋아요.

그대 만을 위해서 준비한 것이랍니다.

자연과 하나 되어 그대 자신의 희망을 그려보아요. 자연이 그대에게 주는 선물이 무엇인지 느껴보아요.


거실 밖을 나오자마자 풀장으로 바로 직행

예전에 기억나죠. 추운 겨울에 따스한 풀장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가운을 입었고, 추위에 떨면서 따뜻한 수영장으로 갔었던 때를요. 이곳에선 그럴 필요가 없어요. 문만 열면 풀장이네요.

풀빌라

잔잔한 물결이 우리를 맞이해 줄거예요. 그런데 그 풀장에는 아무도 없어요. 우리 밖엔. 그대가 맘껏 즐겨보아요.

예전의 오아텐 풀빌라와 비교해보아요. 풀장이 실내와 실외인 것과 국내가 아닌 세부라는 것. 마음에 안정을 찾았음 하네요. 두 곳 모두 자기만의 색깔이 있죠. 그대와 나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 것처럼 말이죠. 

서로의 모습은 다르지만, 함께하면 색깔이 변하듯이 우리의 색깔도 보였음 해요. 우리의 색깔은 무엇일까요? 아주 강렬한 색은 아닐꺼라 생각이 되네요.


개인공간

이제는 숙소를 보는 눈이 이전 같진 않을 거라 생각이 되요.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거쳐온 곳이 모두 자신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어요. 아기자기, 터프, 부드러움, 황홀, 우리 집 같은 분위기, 이곳은 우리 집 같은 분위기에 부드러움, 황홀이 섞어 있는 듯해요. 

우리가 가봐야 알겠죠. 그날이 기다려지네요. 

그대와 내가 생각한 우리 집

거실도 그대가 생각한 것만큼 넓어요. 사진에 보면 와인과 과일이 서비스로 나오는 듯하네요. 이날 와인 파티를 해야 할까봐요. 완전한 둘만의 공간이 완성된 기분이예요. 첫 여행에서의 기분을 느껴볼 수 있을 듯해요. 그대가 처음으로 우리 집이라고 표현을 했었죠. 난 듣기 좋았답니다. 그 동안 느껴보지 못 했었던 감정의 파도였으니까요.

거실 창으로는 풀장의 물이 잔잔하게 우리 보고 반기고, 소파는 둘 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고 있어요. 우리 많은 얘기를 나누며 시간이 우릴 샘내게 하도록 해보아요. 시간이 흘러 이날도 나중에는 추억으로 변하겠죠. 그래도 그대의 가슴에 기억되는 나와의 기록은 잊힐 수 없을 거예요. 
나 또한 그대의 모습을 내 가슴 속 깊은 곳에 저장할 거랍니다. 지금도 그래왔지만요.  


매번 가기 전부터 바람을 듬뿍 불어넣는 기분이네요. 그대의 존재감이 더욱 높아졌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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